독일 폭스바겐(VW)의 피시트리다사장의 돌연사퇴로 유럽 트럭메이커들의 대규모 재편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피시트리다사장은 독일 MAN사에 지분을 확보, 스웨덴의 스카니아사와의 합병작업을 주도해 왔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의결권 베이스로 34%의 지분을 갖고 있는 스카니아사의 인수를 노리는 MAN에도 자본참가(출자비율 20%), MAN사와 스카니아가 협의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합병할 것을 요구해 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폭스바겐(VW)의 피시트리다사장의 돌연사퇴로 유럽 트럭메이커들의 대규모 재편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피시트리다사장은 독일 MAN사에 지분을 확보, 스웨덴의 스카니아사와의 합병작업을 주도해 왔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의결권 베이스로 34%의 지분을 갖고 있는 스카니아사의 인수를 노리는 MAN에도 자본참가(출자비율 20%), MAN사와 스카니아가 협의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합병할 것을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