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에 첫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중국 안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북경시 인근에 위치한 기술고신산업구에, 중국의 첫 수소 스테이션이 오픈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수소연료자동차 보급을 위한 공급스탠드로 영국의 BP사와 북경수소화통과학기술 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투자금액은 총 350만달러로 하루에 25kg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
북경시는 현재 4대가 운행중인 수소연료자동차를 적극 확충, 오는 2008년 북경올림픽까지 전체 수소차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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