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8 4.2Q, 3.7Q모델에 장착된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002년 11월7일부터 2004년 9월21일 사이에 제작된 아우디 A8 4.2Q 71대와 3.7Q 173대에 사고 발생시 운전석 조향핸들에 장착된 에어백 커버가 일부만 열려 커버아래 내장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결함이 발생했다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들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우디코리아가 8 4.2Q, 3.7Q모델에 장착된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002년 11월7일부터 2004년 9월21일 사이에 제작된 아우디 A8 4.2Q 71대와 3.7Q 173대에 사고 발생시 운전석 조향핸들에 장착된 에어백 커버가 일부만 열려 커버아래 내장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결함이 발생했다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들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