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동안 미국 렌터카로 가장 인기를 끈 차량은 BMW325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채널이 지난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미국 렌터를 위해 가장 많이 찾은 차량 순위에서 1위는 지난해 3위였던 BMW325모델이 차지했고 2위는 시보레코베트, 3위는 혼다 어코드가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BMW330은 4위로 내려앉았고 5위는 지난해 10위였던 혼다 시빅이 차지했다.
6위는 도요타 캠리, 7위는 인피니티G35, 8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 9위는 혼다 아큐라TL, 10위는 혼다 오딧세이로 혼다차는 10위권 내에 무려 4개 차종이 포함됐다.
중고차부문에서는 1위가 BMW330, 2위가 시보레 코베트, 3위가 포르쉐 911, 4위가 BMW 5시리즈, 5위가 BMW325시리즈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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