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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칼로스, 유럽 신차충돌테스트서 평가 저조

  • 기사입력 2006.07.29 09:57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자동차의 소형승용차 칼로스가 최근 유럽에서 실시된 신차충돌테스트(EURO NCAP)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사진은 닛산 노트)
 
닛산자동차의 노트와 도요타자동차 RAV4,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와 함께 시보레브랜드로 평가를 받은 칼로스는 운전자 안전에서 별 셋을 받아 별 넷을 받은 다른 3개 차종보다 뒤졌다.
 
또, 어린이 보호부문에서도 칼로스는 닛산 노트와 별 셋을 얻는데 그쳐 별넷을 얻은 RAV4와 디스커버리3보다 쳐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행자 보호에서도 별 둘로 낮은 점수를 얻는데 그쳤다.
 
보행자보호에서는 디스커비리3가 별 하나로 가장 낮았고 닛산 노트가 칼로스와 같은 두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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