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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차, 1800cc급 다목적신차 리비나제니스 중국서 첫 공개

  • 기사입력 2006.07.26 08:32
  • 기자명 이상원

일본 닛산자동차가 1800cc급 다목적 신차 리비나제니스를 24일부터 중국 광조우에서 열리고 있는 2006광조우국제모터쇼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배기량 1800cc급의 7인승 다목적 차량으로 중국 광조우 합작공장에서 생산, 올해말부터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광조우는 지난 5월 도요타자동차가 캠리 생산에 들어가는 등 전 세계 주요메이커들이 몰려들면서 중국의 디트로이트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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