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이 GMC브랜드의 신형 SUV '아카디아'를 개발, 24일부터 북미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GMC는 지금까지 트럭과 미니밴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브랜드로 이번 아카디아 투입으로 SUV시장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GMC의 아카디아는 전체길이가 5108mm, 폭이 2004mm, 높이 1846mm의 풀사이즈급 SUV로 보디 전체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이 차에는 또, 최고출력 267마력. 최대토크 34.1kg.m의 3.6리터급 V6엔진과 6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인테리어는 3열시트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화물도 558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특히, 2열시트와 3열시트를 폴딩하면 무려 3313리터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편의장비는 3존 독립 온도조절식 에어컨과 주차 어시스트, BOSE사의 5.1채널 대응 AV시스템, 전동식 리어게이트, 더블 썬루프, DVD네비게이션 등이 적용됐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GM이 GMC브랜드의 신형 SUV '아카디아'를 개발, 24일부터 북미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GMC는 지금까지 트럭과 미니밴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브랜드로 이번 아카디아 투입으로 SUV시장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GMC의 아카디아는 전체길이가 5108mm, 폭이 2004mm, 높이 1846mm의 풀사이즈급 SUV로 보디 전체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이 차에는 또, 최고출력 267마력. 최대토크 34.1kg.m의 3.6리터급 V6엔진과 6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인테리어는 3열시트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화물도 558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특히, 2열시트와 3열시트를 폴딩하면 무려 3313리터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편의장비는 3존 독립 온도조절식 에어컨과 주차 어시스트, BOSE사의 5.1채널 대응 AV시스템, 전동식 리어게이트, 더블 썬루프, DVD네비게이션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