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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하이차와 공동으로 승용형 SUV 개발

  • 기사입력 2006.07.09 22:45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모기업인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공동으로 승용형 SUV 개발에 나선다.
 
쌍용차는 9일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상하이자동차와 함께 프레임 타입이 아닌 승용형 모노코코타입의 SUV 개발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개발키로 한 SUV는 프로젝트명 C200으로 쌍용차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를, 상하이차는 승용차를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또, 생존을 위해 희망퇴직을 통한 대대적 조직 슬림화와 함께 비용절감을 위해 통합구매시스템도 운영키로 했다. 통합구매시스템은  각 부문별 구매방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쌍용차조인트벤처가 설립되는 대로 합작공장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방식으로 대체키로 했다.는 또, 상하이자동차 계열사와 중국 현지에서 쌍용차 조립. 생산. 판매를 위한 L프로젝트를 현재 추진중인 중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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