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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원도 못 고치는 탈모" 베컴, 머리숱 다 빠진 충격 사진

데이비드 베컴, 머리숱 다 빠진 '충격 탈모' 근황

  • 기사입력 2023.11.24 17:00
  • 기자명 온라인2팀
출처 헤럴드POP
출처 헤럴드POP

영국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들 베컴이 또 탈모 의혹에 휩싸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최근 눈에 띄게 머리숱이 사라지고 가늘어진 머리카락에 탈모설에 휩싸이며 삭발 헤어스타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지난 금요일, 데이비드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양을 안고 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농부로 변신했다. 이틀 전 동료 축구 티에리 앙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가장 최근의 인스타 셀카에서 베컴의 머리는 완전히 가늘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하며 베컴이 탈모가 진행된 것인지, 아니면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출처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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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짧게 깎은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베컴의 모습이 조금 심각해 보여 팬들은 베컴에게 극심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베컴이 이제라도 가발을 벗어서 다행이다", "모발 이식을 할 머리카락이 부족해 보인다", "베컴이 이제 탈모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것 같다. 모발 이식에 지쳤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2018년 탈모를 의심케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베컴의 탈모설이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외신은 "모발 이식 수술을 받는 중년 남성이 급속히 늘고 있다. 베컴의 지인에 따르면 그 역시 모발 이식을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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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가정을 이뤄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의 자산은 모두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데이비드 베컴의 1999년생인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와 프랑스의 생트로페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으며 데이트(교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반바지에 흰 티셔츠로 편안한 룩과 민소매 옷을 입고 휴양지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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