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해 첫 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영남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차량 구매 후에도 믿을 수 있는 타타대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