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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전국 170여곳에 확대

  • 기사입력 2022.11.08 13:22
  • 최종수정 2022.11.08 13:24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1월의 차’로 선정됨에 따라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 시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만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170여 개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11월의 차’ 발표에서 각 1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다섯 가지 항목 중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 8.0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 7.7점 등 총 36점을 획득하며 11월의 차 후보 모델들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심사해 매월 초 발표한다.

또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 달 28일 국내 출시 전부터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6월 영국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가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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