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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LPG가 가장 많이 팔리는 충전소는?

  • 기사입력 2006.03.10 09:44
  • 기자명 이상원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용 LPG가 가장 많이 팔리는 충전소는 어디일까?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용 LPG 충전소 가운데 LPG가 가장 많이 판매된 충전소는 서울 강서구 성내동에 있는 (주)경기에너지로 나타났다. GS칼텍스의 경기에너지는 지난 한해동안 무려 2만천66t을 판매, 전국 1천300여개 충전소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부산 수영동에 있는 E1의 수영에너지산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2만689t을 판매했고 3위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있는 S-오일 소속 연일가스산업으로 1만8천121t을 판매했다.
 
또, 4위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SK 기린에너지로 1만7천733t을 판매했고 E1의 부산개인택시LPG충전소가 1만7천406t으로 5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GS계열의 남서울가스(1만6천817t), SK계열의 삼성에너지(1만4천730t), S-Oil계열의 한일가스산업(1만5천331t), SK계열의 신성에너지(1만4천814t), E1계열의 반디가스앤오일(1만4천767t)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업체별로는 TOP10에 E1과 SK(주)가 3곳이 포함됐고 GS칼텍스, S-OIL이 각각 2곳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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