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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F1팀, 데이터 도용의혹 독일검찰에 기소

  • 기사입력 2006.01.17 23:07
  • 기자명 이상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F1팀이 도용 데이터를 사용한 혐의로 독일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 F1팀은 도용된 데이터인줄 알면서도 다른팀의 데이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팀 최고간부였던 오베 앤더슨 대표와 수석 디자이너, 공력개발 책임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요타 모터스포츠(TMG. 독일 쾰른 소재)에 의하면 이들 3명은 현재 퇴사한 상태이며 이가운데 앤드슨씨는 사외 어드바이저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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