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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SSCL, 웨스틴조선서울에 전기차 타이칸 특별 전시

  • 기사입력 2021.07.30 11:5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오는 8월 11일까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제시하는 포르쉐 타이칸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별전시 기간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에는 타이칸 4S가 전시되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께는 포르쉐 비치타올 및 소정의 타이칸 기프트가 제공되며, 포르쉐 SSCL인스타그램 계정(@porsche.sscl) 팔로우 후 전시부스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캐리어,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바우처, 타이칸 모델카 등을 포함한 기프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는 포르쉐 SSC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반영한 타이칸 익스클루시브 공간이 연출, 타이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타이칸의 영감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이스케이프 칵테일(Escape Cocktail)’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Autobahn Cooler)’도 출시되어 특색 있는 포르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딜러사로서 16년 이상 다양한 포르쉐 차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칸은 미래 스포츠카의 기준이자 전동화 전략을 알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의 고유 가치는 유지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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