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내수와 해외판매서 희비 엇갈려...글로벌 판매 4.3% 줄어
현대차, 11월 내수와 해외판매서 희비 엇갈려...글로벌 판매 4.3% 줄어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0.12.0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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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해외판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해외판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일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4.3% 줄어든 37만6,7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내수판매량이 10.9% 늘어난 7만35대를 기록했다. 7만7,381대를 기록했던 7월 이후 4개월만에 7만대를 돌파했다.

지난달부터 신형 4세대 모델 판매가 시작된 투싼이 2배가량 늘어난 7,490대를 기록했으며 그랜저가 지난달에도 1만대를 유지하며 힘을 보탰다.

이들은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판매를 이끌기도 했다. 현대차의 지난달 하이브리드 판매는 9,281대로 전년동월대비 2배가량 늘었다. 이 중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투싼이 2,983대, 그랜저가 51.6% 늘어난 3,506대를 기록했다.

또 아반떼가 67.1% 늘어난 7,477대, 팰리세이드가 37.9% 늘어난 5,706대, 제네시스 G80이 4배가량 늘어난 5,019대, GV80이 전월대비 18.8% 늘어난 3,258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1,10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31대가 팔렸다.

해외판매는 7.2% 줄어든 30만6,669대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30만대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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