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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1.5인치 빅사이즈 모니터로 일본 공략

  • 기사입력 2020.08.25 09:1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전자가 27일부터 일본에서 31.5인치 대화면 액정패널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

게임이나 작업 등의 용도에 대응해 대형화면을 적용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수요를 노렸다.

신형 ‘32UN650-W’의 예상 판매가격은 6만 엔(67만 원) 정도로, 영상신호를 화면에 표시될 때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모드와 어두운 장면에서도 시인성을 높이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

특히, 눈에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모드를 적용, 장시간 작업에도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일본법인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안에 모니터를 설치하는 수요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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