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우디 아람코 제치고 시총 세계 1위 탈환
애플, 사우디 아람코 제치고 시총 세계 1위 탈환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8.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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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시총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애플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 총액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게 주가 상승 요인이다.

애플 주가는 7월 31일 주가가 10% 상승, 시가총액이 1조8,170억 달러 (2,164조470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리야드에 상장된 아람코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이날 아람코의 시가 총액은 1조7,600억 달러(2,096조1,600억 원)였다. 아람코의 주가는 지난해 말 이후 6.4%가 감소했다.

애플은 이전에는 미국 최대 상장기업 자리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해 왔다.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아람코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760억 달러에서 약 370억 달러로 떨어진 반면, 애플은 590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업종의 엑손모빌은 같은 기간 40%, 로얄더치쉘은 50%가 하락했다.

반면, 애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최대 기술회사 위치를 ​​강화했으며, 올해 주가는 45%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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