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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주차요금 50%할인 등 이벤트 진행

  • 기사입력 2020.02.13 12:2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방역과 검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자들의 동선에 맞춰 화장실이나 음수대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으며, 고열을 감지하기 위해 비행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열을 체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여행객들은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경비 절감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들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일 이후 이용객에게 50% 주차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 자동할인을 제공한다. 또,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무료 발렛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계자는 “당사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비용대에 속하고 있다”며,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당일에도 주차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으며,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당사는 보험에 가입돼 있음은 물론 이고 맞춤형 스케줄 운영을 통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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