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임현주의 웹드라마 첫 데뷔작 ‘우웅우웅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인기리에 종영했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우웅우웅2’는 사내 연애를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여자 민지우(송지은)가 거부할 수 없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신입사원 연하남 이민웅(신정유)과 엮인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임현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마케팅 1팀 비타민 이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현주는 매회 상큼한 미모와 무결점 피부로 젊은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자기같이 매끄럽고 은은한 광택 피부가 화면에 그대로 드러나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이러한 관심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임현주 메이크업 신드롬이 불고 있다.

웹드라마 속 임현주가 사용한 쿠션은 셀레피트 스틸커버쿠션팩트로 알려졌다. 더마 색조브랜드 셀레피트에서 3년간 연구끝에 출시한 쿠션제품으로 거미줄 성분이 들어가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찐득한 거미줄 성분인 SR 거미 폴리펩타이드-1은 거미줄의 강하고 끈적끈적한 단백질 섬유로 피부에 완벽 밀착하여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어 보습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좋은 쿠션을 출시하기 위해 3년 동안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거미줄 성분으로 밀착력과 커버력 그리고 수분감까지 챙겨 쿠션의 밸런스를 맞춘 스틸커버 쿠션이 탄생했다”면서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임현주 쿠션인 셀레피트 스틸커버쿠션에 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