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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양지 위드포레, 반려견 특화단지 및 맞춤설계

  • 기사입력 2020.02.08 15: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주택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세대가 많아지면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상승되는 추세다.

‘양지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로 3억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 및 지형단차로 일조량 및 채광을 확보했다. 특히 환기에 우수한 평면 설계로 개인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세대별 주차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히노키 원목자재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였다. 쿠라철물로 보강하고 진도 7의 강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주택의 안전성까지 내구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불에 강한 목재로 내화성 및 내풍성을 높였으며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맞춤시공이 가능하다.

주택시장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가족구성원에 반려견까지 포함하는 세대가 늘어나 반려견을 위해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전용면적 33형, 37형, 42형 총 3가지 타입의 목조주택이다. 2~3층구조로 복층구조와 복복층구조와 함께 무상으로 제공되는 테라스 및 데크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세대별 상하수도 연결로 생활이 가능하며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뒀다. 한터초, 포곡중, 고림고 등 교육시설이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이마트, 영화관, 용인세브란스병원(예정) 등 편의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다.

에버라인 지하철 보평역으로 8분 거리에서 누리는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서울, 분당까지 출퇴근이 자유롭다. 용인IC, 양지IC까지 10분 이내로 진입가능하며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 국도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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