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M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많은 여행지 중 낭만이 가득한 도시 여수는 KTX 정차역이 있는 지역으로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밤바다의 야경뿐 아니라 해양레일바이크, 아쿠아플라넷, 케이블카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그 지역의 볼거리만큼이나 신선한 해산물과 한정식, 게장 등 입맛을 사로잡는 여수 맛집도 다양하다.
겨울의 여수를 더욱 만끽하기 위해 남도의 명물 음식은 빼놓을 수가 없다.
그중 여수 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삼아 한식과 퓨전 일식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을 폭넓게 응용, 운영중인 ‘여수 한일관’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여수 한정식 집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명품요리를 선보이는 ‘여수 한일관’의 한정식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푸짐한 상차림을 무려 네 차례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싱싱한 어패류로 첫 번째 식사를 끝내면 바삭거리는 튀김과 구이가 두 번째 입안에 만족감을 주고 배가 불러올 때쯤 계절 나물과 된장국, 돌게장 등으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인 ‘여수 한일관’의 품격있고 정갈한 상차림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층으로 지어진 ‘여수 한일관’ 은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회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회식 시에 방문하기 좋다.
또한 넉넉한 주차장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적합하다.
한편, ‘여수 한일관’은 정성 어린 음식이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으로 남도음식 명가의 명맥을 24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