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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고 정갈한 해물 한정식 ‘여수 한일관’, 현지인들도 인정한 가성비갑 여수 맛집

  • 기사입력 2020.02.05 16:2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여수 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삼아 한식과 퓨전 일식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을 폭넓게 응용, 운영중인 ‘여수 한일관’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여수 한정식 집이다.

[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M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많은 여행지 중 낭만이 가득한 도시 여수는 KTX 정차역이 있는 지역으로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밤바다의 야경뿐 아니라 해양레일바이크, 아쿠아플라넷, 케이블카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그 지역의 볼거리만큼이나 신선한 해산물과 한정식, 게장 등 입맛을 사로잡는 여수 맛집도 다양하다.

겨울의 여수를 더욱 만끽하기 위해 남도의 명물 음식은 빼놓을 수가 없다.

그중 여수 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삼아 한식과 퓨전 일식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을 폭넓게 응용, 운영중인 ‘여수 한일관’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여수 한정식 집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명품요리를 선보이는 ‘여수 한일관’의 한정식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푸짐한 상차림을 무려 네 차례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싱싱한 어패류로 첫 번째 식사를 끝내면 바삭거리는 튀김과 구이가 두 번째 입안에 만족감을 주고 배가 불러올 때쯤 계절 나물과 된장국, 돌게장 등으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인 ‘여수 한일관’의 품격있고 정갈한 상차림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명품요리를 선보이는 ‘여수 한일관’의 한정식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푸짐한 상차림을 무려 네 차례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2층으로 지어진 ‘여수 한일관’ 은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회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회식 시에 방문하기 좋다.

또한 넉넉한 주차장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적합하다.

한편, ‘여수 한일관’은 정성 어린 음식이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으로 남도음식 명가의 명맥을 24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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