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는 자금 상황이나 차량의 용도에 맞춰 자신에게 적합한 매물들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중고차할부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중고차할부상품이 다수 생겨나게 됐고 이용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근래에는 저신용자를 위한 상품들도 다수 생겨나 중고차 거래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저신용자에게 해를 입히고 있다. 이들은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들이 상품 이용에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고금리의 상품을 강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는 자체할부사를 통해 저신용자에게도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신용등급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맞춤형 상품들을 안내해 저렴한 이율과 간소화된 조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개인회생, 저신용자,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등을 비롯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됐다.

이 밖에도 신한마이카,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