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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저신용자 전액 중고차 할부 가능한 자체 할부사 운영

  • 기사입력 2020.02.0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경제적 형편 때문에 새 차 또는 중고차 등 자차 구매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중고차 할부 구매 기회가 존재한다. 중고차할부금리가 낮은 업체를 선택한다면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는 두 가지의 효과를 얻는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양심 딜러들과 함께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중고차브라더스다. 중고차브라더스는 자체 할부 서비스를 통해 저신용자 중고차 할부 등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중고차 할부 이자율이 고객에게 유리하게 적용 된다.

할부 시 과다한 조회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중고차 시장에서 적잖게 발생하는 사항이지만, 이는 맞춤 조회를 지원하는 곳이라면 방지할 수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시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선택하는 게 관건이다.

이와 더불어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이 허위매물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을 경매차, 전시차 등 과장된 문구로 속여 평균적인 중고차시세표가격보다 100~2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올려 매매단지 방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실제 방문했을 시 다른 매물을 보여주거나 고금리 상품을 권고, 혹은 수고비나 소개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 업체는 중고차할부 시 저신용자의 신용상태를 악용하기 위해 높은 금리를 추천 후, 중간에 수수료를 취하려곤 한다"며 "무리하게 신용조회를 할 경우 되려 신용등급을 낮추게 되는 경과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중고차브라더스는 앞으로도 연체 유무에 따른 다양한 중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헛걸음보상제’와 같은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전문 정비센터에 방문해 무상 점검 후에 출고하며,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중고차 구매 할인 요령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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