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주차요금 50%인하로 해외여행객 편의 도와

  • 기사입력 2020.01.17 14: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해의 시작과 함께, 새해 겨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덜 춥지만 겨울철 우리나라의 날씨가 추운 만큼 비교적 따듯한 지역을 여행지로 선별한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제주도나 동남아지역이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다.

지난해 국내 여행사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태국과 필리핀 등의 지역이 순위에 올랐다. 베트남 다낭은 가격대비 뛰어난 시설을 자랑하는 숙박시설이 즐비하고 골프를 비롯 이색 액티비티 체험지들이 다양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다채롭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선 반드시 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공항 철도 및 공항 버스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쉽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식구가 많은 여행이거나 짐이 많은 여행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자차를 이용하여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장기간 여행의 경우 주차비용이 만만찮아 여행객들의 부담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러한 이들에게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 ‘미키발렛주차’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키발렛은 공영주차장 대비 50% 저렴한 주차요금을 제시하며 여행객의 주차요금을 덜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실시 중인 이벤트는 선 예약 고객 자동할인과 전 고객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5일 이후 장기주차 대상자에 한해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더불어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해 발렛비가 무료로 적용되고 있으며, 차량 외부 물세차 서비스 및 주차 대행료 무료도 실시 중이다.

평소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미키발렛은 이용객의 편의를 보장해 호평을 받아 왔는데, 해외 출발 전 당일 인천공항 주차대행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접수를 하면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으며, 전문기사가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4시간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주·정차 시 문제가 발생하여도 원활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발렛보험 및 탁송배상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을 이용할 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라며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맞춤형 스케줄 운영으로 정해진 여행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