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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전하는 겨울철 차량관리법·중고차 구매법

  • 기사입력 2020.01.1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겨울철의 추운 날씨는 차량의 상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차량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또,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거나 노면의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도 잦기 때문에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차량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타이어를 비롯해 부동액, 배터리 등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의 심우인 대표가 겨울철 차량 관리법을 전해왔다.

심우인 대표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노면의 영향을 받게 되는 타이어라 할 수 있다”라며 “겨울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쉽게 줄어드는 계절로 공기압이 낮을 시 제동거리가 길어져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스노우 체인도 차량에 구비해 놓는 것이 좋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는 즉각 대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추운 날씨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블랙박스와 같이 상시 작동하는 기기들을 점검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한번 씩은 시동을 걸고 20분 이상 운행을 해주면 좋다”라며 “야외에 장시간 주차할 경우에는 배터리를 모포 등으로 덮어줘 방전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고 차량의 구매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심 대표는 “연초에는 신차 출시 등의 이유로 할인 폭이 커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차량의 구입을 희망하는데, 중고자동차를 외관 상태와 가격에 초점을 맞춰 구매할 경우 향후 수리비용 지출이 클 수 있다”라며 “차량을 구매하기 전 차량등록증이나 성능점검기록부를 요청해야 하고 이를 토대로 차량을 조회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개발원이 운영 중인 카히스토리나 성능점검기록부를 통해 보험조회나 사고이력, 렌트 및 법인 이력 등을 필수로 확인해본 후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라며 “업체를 찾기 전 매매를 담당할 딜러의 종사원증을 발급받은 딜러에게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업체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들을 알선하기 때문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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