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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개치는 몸캠피씽 보안업체 퍼블소프트서 위협차단 가능해

  • 기사입력 2020.01.10 22: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00년대 중반부터 활발하게 개발된 모바일 메신저들은 다양한 개발사들이 출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의 숫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였고 최근에는 영상전화나 음성메세지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인증할 시 PC와 연동도 가능하다.

기업에서도 업무 전반에 걸쳐 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일상생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활약을 거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을 노리는 범죄들도 점차 생겨나기 시작해 주의가 필요하다.

몸캠피싱(라인 영섹 대처, 라인 영섹 사기,라인 영색 삭제, 라인 영섹 유출, 라인 영섹 유포)이 대표적인 범죄 중 하나로 수 차례에 걸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해의 위협에서 완전하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상을 삭제하거나 유포경로를 모두 차단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에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IT보안회사를 이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다년간 구축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몸캠피싱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가 보유 중인 PB EndPoint 기술은 휴대폰 운영체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한 다음 협박범들의 패턴이나 동향 등을 파악하여 원천적으로 유출이 불가능하도록 만든다. 만일 영상의 유포가 진행 중이라 해도 원천봉쇄가 가능하다.

한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오랜 경력을 토대로 자체적인 몸캠피싱(영섹 유포, 영섹 피싱, 영섹 피씽, 영섹 해결, 영섹 해킹, 영섹 협박) 대응기술을 개발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보유 기술들을 유지 및 보수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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