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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중고차전액할부상품을 합리적 이율로 안내해

  • 기사입력 2020.01.05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시장은 레몬시장으로 분류될 만큼 딜러와 소비자사이의 정보격차가 심하다. 자동차는 수 만가지 부품으로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구매에 신중함을 요하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중고차전액할부상품을 이용한 피해사례들도 속출하고 있다. 저신용자들은 저신용자중고차할부상품 등과 같은 본인의 상황에 따른 상품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일부 업체들이 이들이 할부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은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이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례로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의 경우 다양한 중고차할부상품들로 많은 이들의 구매를 돕고 있다. 현재 이용객이 높은 승인율로 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등급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최적의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상품이나 신한마이카,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상품 들도 준비됐다. 단,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뚜렷한 상환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책임하게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하게 될 경우 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대략적인 년식과 차종을 선정한 뒤 월납입료를 확인하고 자동차할부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에 진행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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