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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상품은 자체할부사 보유한 곳 찾아야"

  • 기사입력 2020.01.0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동차를 구매하고 싶음에도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이들은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다. 중고차전액할부는 차량의 구매비용은 물론 취등록세나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어 목돈을 마련하지 않아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 신용대출로 분류되기 때문에 저신용자들은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더러 있다.

저신용자들이 자신의 신용등급의 여하에 따른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체할부사를 보유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는 최적의 중고차 할부상품들을 안내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회생자나 군미필자, 주부 등을 아우르는 상품들을 구비하였으며, 신용등급이나 희망사항, 구매비용 등 다양한 상황들을 고려해 최적의 중고차 할부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이들은 대개 울며 겨자 먹기 형식으로 높은 이율의 상품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싸다니카는 중고차할부이자율을 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췄으며, 까다롭지 않은 자동차할부조건들을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단,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으로 맞춤형 중고자동차 전액할부 서비스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개인회생자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나 신불자중고차 등의 상품을 이용할 때에는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라며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없이 군미필, 대학생, 신불자 등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곳들은 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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