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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지성∙복합성 피부, 모공 피지 조절하는 앰플세럼, EGF 수분에센스로 관리

  • 기사입력 2020.01.04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평소 가볍게 사용하던 스킨이나 로션만으로는 피부 보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에 스킨 케어 단계 전반에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섞는 것으로 보습의 효과를 높이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관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예 스킨 케어의 단계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스킨과 로션 외에 보습앰플이나 에센스세럼, 크림 등의 화장품을 추가적으로 덧바르는 것이다. 해당 제품들은 영양 성분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보습력을 높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고 하여 건조하다는 이유로 화장품을 무조건 많이 바르거나 덧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과도한 스킨 케어로 인한 과영양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며,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특히 지성 피부의 경우, 페이스오일을 과도하게 사용했다가는 얼굴기름기가 증가하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오일프리 제품이나 지성용 오일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몰이나 뷰티 스토어에서도 지성피부 에센스를 비롯해 피지에 좋은 팩, 리바이탈세럼 등 다양한 피지컨트롤 화장품을 찾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을 따르기보다는 성분과 제형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외부 환경의 건조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EGF 성분’이 있다. EGF란 피부 단백질의 일종으로, 30대에 접어들면서 체내 EGF 함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최근 EGF스킨로션부터 EGF에센스 등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EGF BOMBER’ 브랜드의 ‘EGF 바머 세럼’이 인생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성 피부 및 복합성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과 보습만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남성 및 여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수분 에센스다.

번들거림을 케어하는 동시에 피지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차 성분이 함유됐으며,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 성분으로 건조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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