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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 저신용자. 개인회생 위한 자체 할부 시스템 마련

  • 기사입력 2020.01.06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금융감독원은 그동안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의 신용등급을 제2금융권 대출자와 동일하게 평가했었다.

하지만 올 10월부터 그런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의 신용등급을 낮추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차 할부금융 이용에 대한 부담이 줄었으며 중고차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신뢰할 수 있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중고차 브라더스’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개인회생 중고차 할부 상품을 비롯한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군미필 중고차할부 등이 가능하다. 또한 중고차 전액 할부도 가능함에 따라 더 많은 문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의 자체 할부 서비스 덕분에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신차 구매만큼이나 안전하고, 더 많은 중고차여유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때 상담을 통해서 구매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중고차할부이율과 중고차할부이자 그리고 자신의 중고자동차 전액 할부 조건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는 개인이 상세하게 검토하기 힘든 만큼, 상담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매 혜택뿐만 아니라 상담에 대해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수원 중고차 매매 사이트나 안산 중고차 매매 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하는 경우, 참고해야 할 사항은 굉장히 많고 중고차의 경우 연식이나 주행한 거리, 트림 등은 물론 제품의 상태, 사고 유무 등 다양한 변수까지 체크해야 하며 값싼 조건만 따라가다 보면 그로 인한 중고차 허위매물로 낭패를 볼 수 있다.

중고차 브라더스 한정훈 대표는 “자체 할부사에서는 vip심사자가 직접 심사해 저신용자를 비롯해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등의 고객들에게도 특별예외승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용등급 하락 없이 저금리로도 중고차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라며, “자동차가 꼭 필요하지만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할부 이용에 어려움을 덜고자 했으며, 전국 딜러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차량 실 가격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구매 시 직장 건강보험증이나 재산세 납입증명서가 있으면 이자율이 내려간다. 그 외에 차량 구매에 필요한 서류나 자동차에 관한 정보는 카페에 안내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고차 브라더스는 안전한 중고차 거래와 불합리한 진행에 따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헛걸음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6개월 1만km가지 무상보증해주는 등의 고객만족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KU경기자동차조합 소비자만족도 대상과 언론사 양심딜러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서비스시스템이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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