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싸다니카, 간소화된 조건·저렴한 이율 중고차 전액할부상품...이용만족도 높아

  • 기사입력 2020.01.0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경기침체가 오랜 기간 이어지자 자동차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신차 구매를 선호했던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게 됐다. 저신용자들도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점도 구매가 선호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캐피털사나 은행 등도 중고차 할부상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이 생겨나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는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다.

일부 업체들은 저신용자에게 고금리의 상품을 약관에 대한 안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강권하는 것과 달리 싸다니카는 저신용자의 신용등급이나 희망사항, 구매비용 등 다양한 상황을 면밀하게 따져 최적의 중고차 할부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저신용자 중고차할부상품들의 이용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들은 이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싸다니카는 중고차할부이자율을 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췄으며, 까다롭지 않은 자동차할부조건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위해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으로 맞춤형 중고자동차 전액할부 서비스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개인회생자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나 신불자중고차 등의 상품을 이용할 때에는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월납입금이나 할부기간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상품을 이용해야 한다”라며 “이자나 할부금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상품만을 이용하게 될 경우 가계사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주로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없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곳은 피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