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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중고차 시세 책정 기준 공개

  • 기사입력 2020.01.03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중고차량의 가격을 산정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서는 가격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궁금증을 갖는 이들이 많은데,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의 심우인 대표가 중고차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들을 알려왔다.

심우인 대표는 “중고차 가격은 통상적으로 시기의 영향을 받게 된다. 연식이 변경되는 연초나 신차 소식 등이 대표적이다”라며, “연식이 변경되거나 신차는 외형이 변경되는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기존 모델의 중고차량들은 시세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의 상태도 중고차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 중 하나인데, 대개 완전 무사고차량이나 무사고차량, 사고차량으로 나눠지게 지는데, 완전무사고 차량은 판금 도장 및 단순 교환도 없는 상태를 말하고 무사고차량은 교체 부위가 전혀 없는 상태로 간단한 탈부착 및 범퍼 교환 등을 실시한 상태를 말하며, 사고차량은 자동차 주요 골격 부위에 판금이나 용접 등을 시행한 차량들을 말한다”며, “필수옵션으로 평가를 받는 오토, 에어컨, 오디오 파워스티어링 등 옵션상태에 따라서도 중고차 가격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차량에도 연식이나 운행거리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인기차종도 시세가 다르게 책정된다”며, “유동성이 생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정확하게 시세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알선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비교견적을 이용해 차량들을 매입하고 있어 최고가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고조회와 차량성능점검기록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입 이후 1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지급하는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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