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중고차 진담카, 딜러전산망 이용한 차량 알선 및 중고차 보증서비스 관심

  • 기사입력 2020.01.02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 거래는 매년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차 구입보다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메리트가 존재하지만 소비자와 딜러 사이에 정보 격차가 존재해 매매에 신중함을 요한다.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소비자가 정비결함이나 허위매물 등을 변별해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진담카’ 소비자들에게 딜러전산망을 공개해 투명한 거래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고차 딜러들이 이용하는 딜러전상망을 이용해 거래를 하게 될 경우 소비자들은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 중에 전시 중인 차량의 종류나 가격, 사고여부 등을 모두 취합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중개 중인 차량의 실제 상태와 게시글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들이 다를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보상범위 내 고장발생 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믿을만한 중고차 ‘진담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차량들은 자동차 전문 평가사가 차량의 상태나 성능점검 등을 공정한 기준으로 실시한 차량들이다. 자동차 전문 평가사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가로 다양한 진단 평가 기준을 토대로 차량의 평가가격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 밖에도 차량을 매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도가 보장제도 시행하고 있다. 정보격차를 이용한 거래관행을 막기 위해 실시한 서비스로 50명 이상의 딜러들이 비교 가능한 경매식 매입경쟁을 실시해 소비자는 높은 가격으로 차량을 매각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