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상품 등 소비자 도와

  • 기사입력 2019.12.31 07: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수원중고차업체 ‘싸다니카’가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서비스들을 제공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싸다니카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와 신한마이카 등을 통해 대학생이나 주부 등 중고차 구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들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신용등급이나 자금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들을 준비했다. 좋은 조건의 금융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에도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용회복, 개인회생,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상품 등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이와 관련해 “당사는 중고차할부이자율을 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췄고 간소화된 조건을 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중고차여유자금까지 확보가 가능해 그동안 구입을 미뤄온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모두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회생자동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의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싸다니카는 차량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왔다.

소비자에게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로는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차량을 구입 시 작성했던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어 더욱 믿음을 높였다.

또,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고 ‘헛걸음보상제’와 같은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전문 정비센터에 방문해 무상 점검 후에 출고하고 있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