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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전하는 안전하게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하는 방법은?

  • 기사입력 2019.12.30 01: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에서 직접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차에 비해 저렴한 중고차라 하여도 준부동산으로 취급을 받고 있는 자동차는 구매에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

사회초년생과 같이 구매 예산이 부족한 이들은 중고차할부상품들을 애용하고 있다.

근래에 생겨난 상품들은 초기비용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며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중고차할부 상품들은 몇 년 사이에 이용수요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반면, 일부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 등은 할부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할부가 가능하다는 업체의 말을 맹신할 수밖에 없고 이들은 약관에 대한 안내도 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 싸다니카의 김대중대표는 “정보를 취득하던 중 상품을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중고차할부구매 시에 중고차할부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딜러의 말만을 맹신하여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러한 상황이 고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 또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례들로 향후 경제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무분별한 신용조회는 중고차 승인거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1-2회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월 납입료를 확인한 뒤 상품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에서 직접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싸다니카는 차량을 판매할 때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으며 5만대 이상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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