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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간소화된 할부조건과 저렴한 할부이자율로 만족도 높여

  • 기사입력 2019.12.29 02: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중고차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근래에는 한 달 평균 31만6,000대 가량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중고차거래가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 상품 등이 출시되어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낼 수 있어서다.

특히 저신용자들은 자동차 구입비용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구매를 미뤄왔던 이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중고차전액할부 상품들이 다수 생겨 저신용자들도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이 여유자금까지 확보해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싸다니카는 현재 개인회생, 저신용자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신용등급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과 저렴한 중고차할부이자율을 제시하고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싸다니카’의 김대중대표는 “무리하게 신용조회를 할 경우에는 향후 상품을 이용할 수가 어려울 수도 있다”며 “주에 1-2회로 제한해야 향후 상품을 이용하기가 용이하다”고 전했다.

또 “고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 등을 진행할 시 향후 경제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연식과 차종을 선정한 뒤 월 납입료를 확인하고 자동차할부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에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싸다니카는 차량을 판매할 때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으며 5만대 이상의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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