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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중고차 매물 상세 정보 제공...합리적 구매 도와

  • 기사입력 2019.12.30 04: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수년간 활황을 맞이했다.

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더욱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수원이나 용인 등 경기지역에 등록된 매물들만 추려도 5만여대가 넘어설 정도다.

2018년을 기준으로 신차 거래량은 177만 대인 반면에 중고차 거래량은 377만대로 신차 거래량에 2배를 넘어섰다. 하지만 차량과 관련된 지식들이 부족한 운전자들은 중고차 거래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뜻 차량 구매를 결심하기가 어렵다.

중고차 매매로 인한 피해사례는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제외하고도 주행거리를 조작한 차량이나 침수차량을 멀쩡한 것처럼 속여서 유통하는 등 다양한 사례들로 소비자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 관계자는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 뿐만 아니라 사고차량들도 대부분 싼 가격을 앞세워 홍보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대가 책정되어 있는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차량의 정보나 주행거리, 성능상태, 사고유무, 침수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성능점검기록부를 요청하고 출고 전에 정비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안전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조언했다.

현재 믿을만한 중고차 ‘진담카’는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엄격한 모니터을 거쳐 매물들을 등록 및 관리하고 있으며, 실제차량의 상태와 판매 게시글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들이 다를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실매물만을 접할 수 있다.

또, 진담카를 통해 구입이 가능한 차량들은 모두 자동차 전문 평가사가 확인한 매물이며, 구입이후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소비자에게 보상범위 내 고장발생 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제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진담카 관계자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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