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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회사 ‘퍼블소프트’, 자체개발 기술로 몸캠피싱 위협 종식 가능

  • 기사입력 2019.12.23 18: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몸캠피싱은 매년마다 발생 건수 및 피해금액이 늘어나고 있고 갈수록 범죄의 수법들이 교묘해져 증가추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발생 건수만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피해자가 얻게 되는 물질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가 크다는 점이다.

다른 범죄와 달리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게 되는 이유는 장기간에 걸쳐 돈을 갈취 당하는 사례들이 많았고, 결국 유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경우에는 대개 유포로 이어졌으며, 유포는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피해사례들은 대부분 협박범이 피해자에게 영상통화를 제안하면서 시작된다. 영상통화 도중 피해자가 신체의 일부분을 노출하도록 만들고 과정들을 녹화한다. 이와 함께 특정한 파일을 보내고 설치하도록 만들어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확보한다.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할 시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협박범은 수 차례에 걸쳐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결국 유포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았으며, 피해범위는 개인에 따라 상이하게 달라지지만 대다수가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몸캠피싱은 개인이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경찰에 알리고 보안회사나 전문가를 찾아 전문적인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PB EndPoint 기술로 피해자들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는 시시각각 피해자를 위협하는 몸캠피씽을 자체 개발한 PB EndPoint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또,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문의가 가능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EndPoint기술은 유포를 완전 차단하며 영상을 모두 확보해 제거한다.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당사가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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