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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단열효과 챙긴 '에덴이동식주택', 연말 초특가 세일

  • 기사입력 2019.12.18 09:2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미국 CNBC에서는 20~30대 젊은 미국인들이 집을 사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내집마련의 꿈이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미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동식 주택’이 새로운 주거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식주택은 쉽게 말해 공장에서 만들어진 집이다. 월세의 경우 매달 집세를 내지만 이동식 주택은 본인 소유다.

이동식주택 소유자는 집을 설치할 소형평수의 토지만 있어도 가능하며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식 주택에도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6평 정도 규모의 농막주택이나 컨테이너 하우스가 많다.

그러나 농막의 경우 과거 농사를 할 때 농기구나 비료를 보관하는 창고나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활용하기 위해 짓던 용도로 주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컨테이너 하우스 역시 여름철 높은 열전도율과 겨울철 추위에 약한 특성으로 주거에는 부적합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가장 적합한 주거형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이동식 목조주택이다. 이동식 목조주택은 단열효과가 매우 높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실제로 북유럽의 에스토니아는 국토의 90%가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이곳에서 천천히 자라는 나무들은 나이테가 조밀하고 강도가 높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없기로 유명해 목조주택을 짓는데 많이 사용된다.

30년 전통의 이동식 목조주택 전문 제작 업체 ‘에덴이동식주택’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이동식목조주택의 초특가 세일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에덴이동식주택’의 연말 맞이 특가 행사는 이동식목조주택 5.5평형 모델과 5.5평형에 복층을 추가한 모델, 5.5평형에 복층과 테라스 2평을 추가한 모델 등 총 3가지 모델을 역대급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세 모델에는 모두 싱크대와 화장실, 전기판넬, 온수기가 풀세트로 구성된다.

직영공장을 통해 모든 공정을 직접 실시하고 있는 곳으로 숙련된 전문가의 수작업으로만 제작하여 북유럽 목조주택과 같이 뛰어난 내구성과 튼튼함을 자랑하며 직영생산으로 가격거품을 뺐다는 점에서 젊은 층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덴이동식주택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기존 가격보다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이동식 목조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구청에 간단한 신고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합법적으로 수도와 전기 사용이 가능해 알뜰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동식 목조 주택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식목조주택 연말 특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에덴이동식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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