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는 저렴한 가격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점이 메리트다. 신차는 중고차에 비해 가격대가 비싸지만 보증기간이 있어 A/S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경기사정이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중고차 거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중고차들은 대부분 보증기간이 끝난 매물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를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중고차 1년 보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믿을만한 중고차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시행 중인 보증서비스는 제휴상사나 차품딜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구입 이후 1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진과 스티어링, 변속기, 냉/난방장치, 일반부품, 브레이크 등 보증범위가 폭넓은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보운전자들이나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성능기록부나 사고이력, 침수이력과 관련된 상세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만을 중개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상이할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네이버 카페와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고차 매매 노하우, 차량관리법, 주행법 등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중고차 출고 후기들을 게시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