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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중고차 시장의 허위매물 근절 앞장서

  • 기사입력 2019.12.16 06: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소비자들이 제품과 관련된 후기나 가격 등을 확인하기가 쉬워지면서 자동차시장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인데, 이에 힘입어 중고차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작년을 기준으로 신차 거래량은 177만 대인 반면에 중고차 거래량은 377만대로 신차 시장의 두 배를 넘어섰을 정도다. 높아지는 중고차 수요와 거래량의 이면에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존재한다.

소비자들을 보호하고자 정부에서도 각종 제도들을 정비했음에도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 사례들부터 주행거리 조작이나 사고차량 유통 등 중고차 사기 피해사례들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담카는 공식 운영 중인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소비자에게 허위매물 판별법이나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식들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중고차 매매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담카는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온 곳으로 진담카를 통해 구입이 가능한 차량들은 모두 자동차 전문 평가사가 확인한 매물이며, 구입이후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소비자에게 보상범위 내 고장발생 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허위매물 근절을 목적으로 중개중인 모든 매물들은 엄격한 모니터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차량의 매매 게시글에 작성돼 있는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상이할 시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진담카 관계자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알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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