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연말연시면 으레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기지만 올해는 유독 얼어붙은 체감경기와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 일본의 경제보복 여파 등으로 인해 국내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SNS 등을 통해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여행지가 많다는 것이 홍보되면서 더욱 관광객들이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는데 KTX강릉역이 개통되면서 강릉을 찾는 관광객의 수도 부쩍 늘어났다.

오죽헌, 하슬라아트월드, 주문진항, 안목 커피거리 등은 언제나 각광받는 강릉 가볼만한곳들인데 가족, 연인, 친구 등 어떤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제공한다. 강릉은 또한 항구도시로서 동해바다가 품고 있던 신선한 해산물과 갑각류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식도락의 성지이기도 하다.

제철을 맞아 살이 더욱 통통하게 차오른 대게를 맛보고 싶다면 강릉횟집 가운데서도 무수한 단골과 현지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대게나라’가 있다.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이곳의 갑각류는 선주가 매일 직접 잡아 오기 때문에 유통마진이 절감되어 판매가는 저렴하고 신선도는 뛰어나다.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의 갑각류들은 대형 갑각류 창고와 가게 1층의 대형 수족관에 가득 채워지는데 영덕의 강구항이나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과 같은 국내 유수의 수산시장들로 유통될 만큼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이다.

다른 갑각류 요리점과 이곳이 차별화 되는 이유는 경포대 맛집 ‘신대게나라’에는 개별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150여 좌석의 넓고 깨끗한 실내 및 프라이빗 룸도 편안한 식사 시간을 제공하지만 개별 인덕션은 끝까지 갑각류 찜 요리가 식지 않고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등 공신이다.

또한 강릉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에서 대게, 홍게, 랍스터, 킹크랩 등의 갑각류를 찜으로 주문하면 물회 ,연두부, 모듬회스끼, 해물스끼, 튀김, 오징어순대, 미역국 등의 푸짐한 스끼다시도 함께 맛 볼 수 있어 더욱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점심 메뉴로는 오징어물회, 모듬물회, 회덮밥, 홍게라면 정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