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스팟 투표 이벤트 진행 내일투어, 타이완 1분 여행영상 공개로 화제

내일투어 타이완 여행상품 예약자 전원 데이터유심칩 무료 제공
영상 속 베스트 스팟 투표 이벤트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 기사입력 2019.12.06 09:1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사진출처:내일투어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올 겨울 해외여행지로 타이완(대만)을 추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스트 스팟을 투표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타이완 1분만에 여행하기’ 영상은 남자끼리, 여자끼리, 조용하게 떠나는 3가지 여행 컨셉으로 타이완의 대표 여행지인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세 곳의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세 곳의 여행지에는 예·스·진·지(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단수이, 홍마오청, 베이터우온천, 고미습지, 현광사, 렌츠탄, 보얼예술특구, 리우허야시장 등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와 SNS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규 관광지들이 즐비하다.

또한 내일투어가 영상 공개를 기념해 준비한 투표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영상에 등장하는 여러 관광지 중 마음에 드는 한 곳에 투표하고 간단하게 투표 이유를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타이완 대표 다기 브랜드 ‘일롱 다기세트’를 증정하고, 50명에게는 타이완 대표 음료인 ‘공차 버블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버블티 당첨 여부는 참여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들을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웃음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여행지 소개들을 풀어냈다”며 “이번 타이완에 이어 12월 중순 두바이 여행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내일투어

한편 내일투어는 올해 상반기에도 송진우와 함께 ‘마카오 1분만에 여행하기’ 영상을 촬영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이나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