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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특허 2종 보유…업계 입지 강화

  • 기사입력 2019.11.12 10:2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건강식품전문기업 상락수가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 공정과 관련, 2가지 특허 기술을 보유하면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상락수가 보유한 특허기술은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662185호)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731075호) 등이다. β-글루칸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은 차가버섯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성분이다.

이 밖에도 “이노토디올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생산기술 특허출원 및 “리그닌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생산기술 특허출원 등을 진행했다.

상락수에서 선보이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수분함량 0.1%의 상락수 루치 로얄 FD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진공건조방식의 VD 차가버섯 추출분말, 루치 스페셜SD 차가버섯 등 3종류다.

이 중 루치로얄 FD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유효성분함량이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몸이 중한 고객들의 관리목적에 부합된다. 특히 루치로얄FD차가버섯은 낮은 수분함량으로 차가버섯 영양성분이 산화되는 요인을 원천적으로 방지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중에서도 부드럽고 순한 맛을 가지고 있어 음용이 수월한 편이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모든 제품은 부형제 등의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는 순수 차가버섯 제품이며, 식약처 검사 결과 방사능 세슘, 요오드 불검출(“0”) 인증을 받았다. 이들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가버섯 생산 시 첨가물(부형제 등) 무첨가 확약서 및 차가버섯 자가시험 성적서 등을 공개하고 있어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상락수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해 온 결과,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더 안전하고 몸에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개발해 소비자에 보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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