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아지분양 ‘아담스펫’, 분양이전 반려견 건강관리 위해 동물병원과 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9.11.07 03: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반려동물들은 무분별한 번식을 진행하게 될 경우 품종의 특징이 사라지거나 외모, 건강상태 등이 나빠지게 된다.

이러한 반면 선택적인 번식을 진행하게 될 경우 형질의 특징들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고 외모나 건강상태 등 전반적인 퀄리티가 뛰어난 반려동물들을 얻을 수 있다.

선택적인 번식을 진행하는 것을 일컬어 브리딩이라 칭한다. 브리딩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서구권에서는 이미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단어로 동물 육종학과 유전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번식을 시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강아지분양 전문샵 ‘아담스펫’이 브리딩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반려동물 분양시장의 신뢰도 확보에 주력한 결과 인천, 제주, 천안, 부산, 강남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철저한 건강검진은 물론 당일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만일 분양 이전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시 수의사가 직접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분양 당일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철저한 반려동물 관리에서 나오는 자신감으로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렸을 경우와 순종이 아닐 경우 전액환불이 가능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애완견 분양 전문 ‘아담스펫’은 맞춤 분양 서비스와 강아지 무료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분양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견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적절한 분양시기를 놓친 아이들을 책임비용만 받은 이후 분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강아지분양전문 ‘아담스펫’은 24시간 애견분양이 가능한 곳으로 철저한 반려견의 관리와 입양한 반려견들의 건강 케어에 집중하고 있어 SBS와 KBS, MBC 등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