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재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인터넷과 게임은 지난 1996년 이후로 보급되기 시작한 초고속 인터넷 망이 일반가정에 보급되기 시작되며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인터넷 사용자들은 SK, KT, LG 통신사 서비스들을 보며 좀 더 좋은 조건을 선택해 통신사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무분별한 통신사 영업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인터넷 단통법인 ‘경품고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품고시제는 통신사가 지정한 사은품 기준을 넘게 고객에게 제공하면 불법으로 간주해 100만원의 벌금 혹은 영업정지의 처벌을 받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인터넷 신규가입자가 경품고시제의 기준에 걸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체들에게 사은품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업체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단돈 몇 만원 더 지급한다고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업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폐업하는 인터넷가입 업체들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업체, 경품고시제의 가이드라인 내에서 사은품을 지급하는 업체를 통해 통신사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최근 불법영업, 과장광고 후 폐업으로 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안기는 불법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업체의 영업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업체 선정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경품고시제를 참고해 정직하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곳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서포터는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상담을 추가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 3사 경력 전문 상담원의 최저 요금 설계 및 문의게시판 답변 전문성으로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인터넷 비교사이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