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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중고차량 보증서비스. 허위매물 판별서비스로 소비자 신뢰 얻어

  • 기사입력 2019.10.11 13: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허위매물은 소비자에게 중고차시장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다. 허위매물이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수법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판매하는 것처럼 꾸며 매매단지로 소비자가 방문하게 만든다.

이러한 가운데,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가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란 소비자가 구매를 희망하는 매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조사해 헛걸음을 하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 서비스다.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와 더불어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헛걸음 보상제도란 차량의 판매 게시물의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상이할 시 소비자에게 50만원을 보상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밖에도 차품딜 및 제휴상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증서비스는 구입한 이후 1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여유로운 보장기간이 특징이며,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보증범위 또한 자동차 엔진부터, 냉·난방장치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사고유무를 미고지하였을 경우 주요골격 부분은 100만원을 보상하고 있으며 외관 단순 교환은 30만원을 보상하고 있다.

또한 목돈지출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금융권 VIP를 초빙해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주부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비교해 차량을 알선하고 있다”며, “현재 차품딜은 100%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모든 차량은 성능기록부, 사고이력과 침수이력 등 상세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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