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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의 업그레이드 버전? 국내제조 크릴오일의 특징은

  • 기사입력 2019.10.09 2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메가3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의 업그레이드버전’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오메가3의 인기를 훌쩍 뛰어넘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크릴오일. 크릴오일의 인기가 오메가 3를 넘어설 수 있었던 이유들을 살펴보자.

먼저 크릴오일에는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생체막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인지질이 함유돼 있다. 인지질은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물과 기름에 모두 잘 녹아 크릴오일의 영양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와 혈관 내 지방을 보다 빠르게,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도록 한다.

식약처에서 규정한 크릴오일의 인지질 함량은 30%로, 그보다 함량이 높은 40% 혹은 40~50%는 그 효과가 비슷하다. 이렇듯 40%를 넘어선 경우, 인지질의 함량보다 중요한 것은 인지질 외에 아스타잔틴 등 다른 영양소의 함유량과 밸런스이다.

또 오메가3에는 뇌와 신경조직,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두뇌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DHA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릴오일에는 이러한 오메가3 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인지질, 슈퍼비타민E라고 불리는 아스타잔틴, DHA와 EPA, 오메가 3, 6, 9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참치,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함유돼 있는 오메가3는 원재료가 되는 어종이 먹이사슬 어느 곳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중금속 오염 위험도나 방사능 위험도에 현저하게 차이가 있다. 특히 큰 어종보다는 먹이사슬 하위권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성분이나 방사능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하다.

반면,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은 남극 해양생태계 가장 아래에 위치해 중금속 오염 위험도나 방사능 위험도가 더욱 낮아 오메가3 섭취를 원하지만 중금속이나 방사능에 대한 걱정으로 섭취를 주저하던 이들이 염려 없이 선택 가능하다.

오메가3와 크릴오일은 산패의 위험이 있기에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국내에서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산패현상이란 유지류 성분이 공기에 장시간 노출돼 산성 반응이 일어나 맛이나 빛깔이 변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남극에 서식하는 크릴은 육지로 운반되는 데 수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획 즉시 가공을 하는 경우 긴 유통경로로 인해 크릴오일이 산패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크릴오일이 국내에서 제조되는 경우, 남극에서 크릴 어획 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동시킨 크릴을 국내로 운반한 후 크릴의 가공 및 크릴오일의 제조가 이루어져 제품의 유통 경로가 단축되며,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고 제품 산패의 위험성이 적어진다.

한편 2018, 2019 2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이 크릴오일 캡슐은 국내제조크릴오일로 남극에서 어획한 크릴을 냉동시켜 운반 후, 국내에서 제조한 크릴오일이다.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PTP 개별 포장 후 접촉을 막아 산패를 방지하고 습기나 빛으로 인한 제품 변질을 예방하기 위해 필로봉투로 한 번 더 포장한 제품으로 일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을 고려해 인지질과 아스타잔틴, DHA, EPA,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다.

깔끔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네이처드림 크릴오일은 온라인 종합 쇼핑몰 ‘올타몰’ 혹은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1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스토어팜에서 구매 시 사은품 증정과 더불어 찜 5%할인, 톡톡 친구 5%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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