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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 가마 한방향 유지하면 탈모 유발…두피 모발 집중 관리하는 헤어팩 인기

  • 기사입력 2019.10.04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헤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성분을 함유해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 두피에 상쾌함을 제공해주고 민감한 두피 진정,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헤어팩이다.
헤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성분을 함유해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 두피에 상쾌함을 제공해주고 민감한 두피 진정,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헤어팩이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머리에 쌍가마가 있으면 결혼을 두번 한다던가 탈모가 온다는 이야기, 가르마가 관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려진 속설이다.

하지만 재혼과 관련된 속설은 과거 결혼할 때 이용한 탈것인 가마와 사람의 머리에 있는 가마가 동음이의어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 추정하며 탈모는 관련이 없다. 가르마도 사람의 인상을 달라 보이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어도 관상학적으로 큰 관련이 없다.

가마란 사람 머리에 털이 한곳을 중심으로 빙 돌아나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된 부분을 뜻하며, 가르마는 이마부터 정수리까지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금을 뜻한다. 보통 머리에 있는 가마, 가르마는 사람마다 위치가 다르다. 그 이유는 피부에 난 털이 눈에는 수직으로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 각도의 경사를 띄기 때문이다.

이 중 가마는 일반적으로 정수리 부위에 1개가 있지만 2개, 3개의 가마를 가진 사람도 많다. 가마의 위치도 오른쪽, 왼쪽, 가운데 등 사람마다 다르다. 태아 때 모낭이 생기고 솜털이 자라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태아가 있는 위치와 방향이 태아의 머리 가마 방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통 머리가 짧은 남자의 경우 가마를, 머리가 긴 여자의 경우 가르마를 더 쉽게 탈 수 있다. 선천적으로 모질의 방향이 정해져 있지만 반드시 가르마와 가마를 동일한 방향으로 탈 필요는 없다. 한 방향의 가르마나 가마만 고집하는 경우 두피의 특정 부위만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르마, 가마 주변으로 머리빠짐 증상이 보이거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두피가 부각되면 탈모 진행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남성 탈모는 헤어라인이 M자형으로 밀려나거나 정수리 위주에서 모발이 빠지고 여성 탈모 증상은 가르마를 중심으로 혹은 원형탈모나 모발 전반적으로 숱이 적어지고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은 남성모발이식이나 각종 여성용 탈모 의약외품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자각하면 빠른 시일 내에 클리닉,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집에서 헤어 관리법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 약국뿐 아니라 H&B스토어에서도 탈모 에센스, 두피 영양제뿐 아니라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모발용 헤어트리트먼트, 손상머리를 위한 헤어팩 등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피, 모발 상태별 해결책을 제시하는 헤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성분을 함유해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 두피에 상쾌함을 제공해주고 민감한 두피 진정,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헤어팩이다.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지, 각질, 비듬은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스위트 아몬드오일이 두피와 모발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전문가는 “린스는 모발의 정돈을 돕고 머리카락의 윤기 유지를 돕는 헤어 제품이므로 두피에 린스가 닿지 않도록 하고 샴푸 후 머리카락에 잔여물이 없도록 깔끔하게 헹구어 주어야 한다.

헤머셀의 스칼프 앤 헤어팩은 샴푸 후 적당량을 덜어 모발과 두피에 도포한 후 약 5분엣 10분간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헤어팩을 미온수로 헹구어 낸 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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