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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뿜뿜 냉미녀 연출법 눈길, 뿌리 볼륨 살리는 헤어 케어 시작은 전용 샴푸 트리트먼트

  • 기사입력 2019.09.30 1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양이온 폴리머가 탄력과 볼륨 강화를 돕는 'HAMOCELL 볼륨 컬 샴푸'는 각종 유효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헤어 보습을 강화한다.
양이온 폴리머가 탄력과 볼륨 강화를 돕는 'HAMOCELL 볼륨 컬 샴푸'는 각종 유효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헤어 보습을 강화하고, 주 3~4회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로 건조한 헤어의 머리끝 갈라짐을 막아 머릿결 좋아지는 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냉미녀'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시크하고 도도하면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포스가 매력 포인트다.

대표적인 냉미녀로 꼽히는 한 연예인은 '얼음 공주'라는 별명이 붙었다. 평소 무표정을 자주 보이는 애티튜드와 함께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헤어가 냉미녀 이미지에 큰 몫을 한다.

냉미녀와 반대인 '온미녀'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부드러운 첫인상으로 '강아지상'으로 알려졌다. 맑고 선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오히려 꾸미지 않았을 때 매력이 빛을 발한다. 보디라인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오버핏 의상이 애써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럽고 털털한 이미지를 낸다.

강아지상은 동그란 눈과 하트형 입매가 특징으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강한 염색보다는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과 수수한 패션이 풋풋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 잘 드러낸다. 원피스는 보통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아이템이지만 긴 기장의 원피스에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면 원피스에 박시한 아우터와 백팩을 스타일링해도 좋다.

한편, 냉미녀 스타일에서는 눈꼬리를 한껏 올린 캣아이 메이크업으로 고양이상을 어필할 수 있다. 소프트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른 후 블랙 아이라인을 사용해 눈꼬리를 올려주면 냉미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강렬한 레드 계열의 립으로 입술만 강조하는 것도 좋다.

냉미녀로 알려진 한 셀럽은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를 고수하는데 또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 자체로 눈에 띄는 만큼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아예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로 화려하다기보다는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기본 스타일인 긴 생머리는 머리숱이 적고 머리카락이 가늘어 볼륨이 없다면 오히려 어색하다. 샴푸 단계부터 볼륨 케어 제품을 써서 뿌리 볼륨을 살리는 것이 좋다. 헤어 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헤머셀 볼륨 컬 샴푸'와 '볼륨 컬 트리트먼트'는 자연스러운 볼륨을 주면서 헤어 영양제 역할을 해 실구매자 추천 인생템으로 알려졌다.

양이온 폴리머가 탄력과 볼륨 강화를 돕는 'HAMOCELL 볼륨 컬 샴푸'는 각종 유효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헤어 보습을 강화한다. 긴 머리는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볼륨이 살기 어려운데 '볼륨 컬 샴푸'로 뿌리 볼륨부터 살릴 수 있다. 또한 상한 머리에 실크 단백질과 밀단백질이 아미노산을 공급해 헤어를 관리하고 두피까지 케어한다. 은은한 향이 샴푸 후에도 남아 남자, 여자 모두 만족감이 높다.

샴푸에 이어 주 3~4회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를 써서 건조한 헤어를 촉촉하게 가꾸며 머리끝 갈라짐을 막아 머릿결 좋아지는 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다. 펌이나 염색 시술로 손상된 모발이라면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15분 정도 헤어캡을 쓴 뒤 헹구면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하고 손상모를 케어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드럼스틱나무씨 오일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볼륨을 살리는 트리트먼트로 추천한다.

이외에도 천연 유기농 샴푸나 무실리콘 트리트먼트 등 인기 순위를 차지하는 헤어 클리닉 제품을 시중 매장에서 볼 수 있다. 겟잇뷰티에서는 가르마를 자주 바꾸는 볼륨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는 가르마를 따라 핀컬핀을 꽂아두면 볼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샴푸 후 드라이할 때 머리를 숙여 말리면 볼륨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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